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 4시 울산와이엠시에이(YMCA) 강당에서 송철호 시장과 울산와이엠시에이(YMCA)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로 (사)울산여성의 전화, 울산시민연대, (사)울산장애인부모회, 울산흥사단, 울산와이더블유시에이(YWCA)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아동복지사업, 청소년 인권보호 등 다양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울산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은 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아동복지, 청소년 정책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화해와 협력, 상생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