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매력부안 환경정화활동과 생활속 탄소저감 운동 추진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8월 25일에 행안면 생활개선회원 20명(회장 우기숙)이 참석하여 아담사거리에서 교육청까지 부안읍내에서 매력부안 행복홀씨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부안군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부안군 생활개선회(회장 박양순)에서는 매력부안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부안읍내 군민의 이용이 많은 아담사거리에서 교육청사거리까지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내집앞처럼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청결의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안군 생활개선회는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 문제로 대기중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과 종이컵 사용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50%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저감 운동 실천과 탄소중립 실천 결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생활개선회 박양순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선도하고 생활속 탄소저감 실천에 앞장서자’며 휴대용 머그컵 사용과 탄소저감문화 정착을 회원들에게 독려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는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현수막을 농업기술센터에 게첨하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친환경 에너지 활용과 난방에너지 절감 등 농업에너지 절감과 질소질비료 사용줄이기, 완숙퇴비 사용하기 등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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