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하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20일(금)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푸드아트 자기계발’ 운영을 시작했다.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푸드아트 자기계발’은 코로나 시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불안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동에 위치한 세종제과요리학원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당근케이크, 생크림붓세, 비스퀴롤케이크 등 청소년의 관심이 큰 제과제빵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푸드아트 자기계발’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이용청소년 중 신청을 통해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운영기간은 8월 20(금)~10월 22일(금) 매주 금, 오후 13:30 ~ 16:30 수업으로 총 10회 진행한다.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발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을 준수해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담, 학업, 자립, 직업훈련, 활동, 복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