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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완형)은 지난 26일 태풍 ‘바비(BAVI)’의 북상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을 실시했다.
통복동 자율방재단은 전통시장 등 관내 일원을 집중 순찰하면서 침수취약지에 대한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앞으로의 호우, 태풍에 대비했다.
이완형 자율방재단장은 “취약지역 예찰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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