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경기도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개인 방역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서 마스크 1,800장을 후원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 36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노인전문남양주병원(원장 신상철)은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나눔 및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규)은 “이번 마스크 전달로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의 코로나 예방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마음에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전해드리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정서 지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마음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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