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마트킹(김희봉 대표)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안성시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마트킹은 2008년 ㈜농민마트로 출범하였으며, 식품, 잡화등을 판매하는 유통전문회사로 현재 경기도 내 수원, 화성, 용인등에 6개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안성점(공도읍 진사리 위치)을 오픈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마트킹 김희봉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주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생계곤란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작은정성이지만,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계신 ㈜마트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사랑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트킹은 2021년 1월에도 수원시에 쌀 10kg 50포를 기탁하는 등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