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송진우 매니저로 돌아왔다.
8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65회에서는 매니저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취중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대표 유세윤과 소속 배우 송진우. 두 사람은 이날 '전참시'에 나란히 출격,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유세윤은 "송진우의 끼를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제보해 두 사람이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유세윤은 걸음걸이까지 매니저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빅웃음으로 초토화했다는 후문. 유세윤이 빙의한 매니저 걸음걸이는 어떤 모습일지에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유세윤과 송진우는 시도 때도 없는 상황극 열연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안긴다. 방심했다 하면 등장하는 두 사람의 상황극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느닷없이 명연기를 펼친 두 사람의 상황극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무엇보다 유세윤과 송진우는 천생연분급 티키타카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매니저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의 웃음 터지는 하루는 8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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