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지역 골프장 고위험 농약 ‘안전’ 시 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5곳 농약 잔류량 점검…금지농약 미검출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관내 5개 골프장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맹‧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물환경을 보전하고 골프장 이용자와 주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두차례 골프장 그린과 연못 등에서 맹‧고독성 농약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하고 있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과도한 농약 사용은 주변 생태계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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