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추진된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주요이슈와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문화도시 담론장>을 8월 9부터 9월 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문화도시 담론장>은 주민문화기반시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도시장소의 발견과 예술적 개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제주관광의 미래, 문화적 도시재생의 실천전략,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등 총 5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문화도시 담론장>에는 문화도시 컨설턴트를 비롯해 도내․외 전문가, 지역의 활동가, 문화도시 운영주체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병수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담론장은 지금껏 추진해온 문화도시 사업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주시만의 차별화된 문화도시 사업을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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