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1년 2차 희망근로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코로나19 백신접종지원 및 대학방역 사업 10명 모집
남해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차 희망근로지원 사업 참여자를 8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희망근로지원 사업 모집분야는 코로나19 백신접종지원 사업 및 대학방역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이다.
‘백신접종지원 사업’ 근로자는 남해군 문화센터 및 보건소(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한다. 접종내역 전산등록,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행정지원 분야 6명과 마스크 착용안내, 주차 지원 및 거동 불편자 지원 등 현장지원 분야 2명을 모집한다.
‘대학방역 사업’ 근로자는 남도립남해대학 내 출입자 확인 및 발열체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총 2명이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0일 18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지역활성과 일자리창출팀(055-860-32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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