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민서가 펑키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걸그룹 ‘티파티’의 리더로 열연 중인 민서가 최근 패션 쇼핑&매거진 플랫폼과 함께 진행한 여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초록빛 잔디와 나무를 배경으로 펑키한 무드를 한껏 살려냈음은 물론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러블리, 빈티지 스타일링을 넘나드는 놀라운 패션 소화력으로 각각의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민서는 ‘좋아’, ‘멋진 꿈’, ‘No Good Girl’ 등을 통해 타고난 감성과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다수의 웹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첫 공중파 드라마인 ‘이미테이션’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쿨한 매력을 뽐내는 리아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MZ세대의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한편 민서가 출연 중인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타일크루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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