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상반기 본 교육 미이수 대원을 대상으로 ‘2021년 민방위 사이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제주시홈페이지 또는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www.cmes.or.kr)에 접속 후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문제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 합격이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번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본 교육 미이수자 8,232명이며, 본 교육에는 전체 민방위 대원의 77.8%인 28,939명이 이수하였다.
보충 교육에서도 민방위 대원의 교육편의 제공을 위해 서면교육 실시 및 헌혈 참여자 교육이수처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훈련 목적이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 각자의 역할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인 만큼,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기대한다”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여 교육 미이수 시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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