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2021년도 변산면자체 특화사업 중 세 번째 사업인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시행했다.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 5가구의 화장실 또는 주택내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주는 사업으로 안전손잡이를 통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전바를 설치한 한 대상자께서는 “허리가 불편하여 넘어질까 무서운데 손잡이를 설치해주어 편리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선환 민간위원장은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사업을 통해 말그대로 낙상방지 효과로 집에서 미연의 사고를 당하는 일이 예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우유배달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일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