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의 이용요금제가 2021년 8월 2일부터 변경된다.
첫5분 1,100원에 분당 100원 요금제였던 것을, 기본 400원에 분당 150원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정기권,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하였으며, 질서있는 주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거치대 반납 할인금액을 100원에서 200원으로 높였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다양한 할인권 상품 출시로 많은 이용자에게 혜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헬멧 착용 등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