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Goal) 때리는 그녀들’ 속 이미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연예계 대표 액션 고수들이 모인 새로운 팀인 ‘FC 액셔니스타’의 주장을 맡은 배우 이미도가 리그 첫 데뷔전부터 ‘일당백’ 주장의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지난 주 방송된 ‘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을 상대로 제일 마지막 리그 데뷔전을 앞둔 이미도는 긴장된 얼굴로 등장했다. 비장하게 주장 완장을 차면서도 떨리는 마음을 내비쳤던 그녀는 진지한 눈빛으로 경기 준비에 임하는 것은 물론, 경기가 시작되자 불꽃 카리스마로 팀원들의 흐름을 정리하며 든든한 주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쉬지 않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비던 이미도는 틈을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상대편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완벽한 수비를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런 가운데서도 팀원들에게 엄지척 응원을 전하기도 하고 쉴 새 없이 팀원들을 다독이고 격려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에 첫 경기부터 주장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미도가 ‘골때녀’를 통해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배기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2020 도쿄올림픽 편성 이슈로 2주간 결방 후 오는 8월 11일(수)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골 떄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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