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사회통합돌봄 민관협의체 서면회의 개최1차년도 선도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2차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천안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를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협의체는 부단체장 직속으로 다양한 공공·민간 전문가와 기관·단체 등 72명의 다(多)직종이 참여해 선도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고, 민·관 연계 활성화 및 정책 점검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정책 협의 기구이다.
이번 2차 서면회의는 1차 년도 성과를 알리고 2차 년도 선도사업의 변경내용을 공유해 앞으로 남은기간 추진해야 할 사업의 방향성 설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선도사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관 협의체위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번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회의로 이루어 졌지만 하반기에는 대면 회의를 통해 민과 관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