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유성산업(대표 이성구)과 ㈜도담(대표 이성명)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각각 3백만 원씩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식에 대표로 참석한 ㈜유성산업 이성구 대표는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평소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자’고 다짐했던 것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형제가 함께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거창군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유성산업은 전기공사업, 소방시설업, 기계설비공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담은 친환경을 기본으로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섬유질을 이용해 보행매트를 생산, 가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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