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3대 시민운동 주삼동 실천본부, 꽃피는 주삼만들기 ‘앞장’주삼동 사회단체와 함께 들길! 천길! 청결한 동네! 꽃피는 주삼동! 만들기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주삼동 실천본부(민간본부장 김동욱)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주삼동 자생단체와 함께 꽃피는 주삼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주삼동 실천본부의 케치프레이즈인 「들길! 천길! 청결한 동네! 꽃피는 주삼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봄 뿌려놓은 코스모스와 야생화가 만개한 주삼천 일원 꽃밭의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수국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꽃피는 주삼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동욱 민간본부장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자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환경과 소통을 위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삼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섬섬여수 새로운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3대 시민운동의 성공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주삼동 실천본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자체 방역단의 방역활동에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면서 청결하고 꽃피는 주삼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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