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특화사업 ‘I GO! 관절염 탈출 프로젝트’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체근력 향상 등 관절염·낙상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 보유질환을 참고해 일대일 맞춤형 운동법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주 3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반(10:00~11:30)과 오후반(15:00~16:30)으로 분반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률 증진과 올바른 운동습관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노년인구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