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KCM이 지상렬을 위한 힐링 여행에 나선다.
5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3회에서는 KCM과 지상렬이 함께 떠난 미스터리 힐링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KCM은 지상렬의 집 앞으로 찾아가 "형은 힐링이 필요하다"라며 여행을 떠난다. 얼떨결에 여행에 동참하게 된 지상렬은 "나는 힐링이 필요 없다니까. 잘 살고 있다니까"라며 KCM의 다짜고짜 힐링 제안에 당황한다는데.
급기야 KCM은 지상렬에게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까지 끼워준다고. 이에 지상렬은 "나는 열이 많은 사람이다. 이게 무슨 힐링이냐"라고 역정을 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한다.
특히 지상렬은 KCM 매니저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입담으로 빅웃음을 안긴다고 한다. 지상렬이 말을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매니저의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다고. 과연 매니저의 잇몸을 만개하게 만든 지상렬의 사이다 발언은 무엇이었을까.
그런가 하면 지상렬은 가도 가도 나오지 않는 목적지에 의아함을 드러낸다. 끝도 없이 나오는 터널에 지상렬은 "대체 어딜 가는 거냐"라며 힐링 여행을 의심하기에 이른다고. 하지만 지상렬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 대박이다"라며 찐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KCM과 지상렬의 이상한 힐링 여행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3회는 5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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