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회장 이정임)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125세트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부여지구협의회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급식지원과 집수리 봉사, 김장나누기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임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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