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쌍령동은 도심에서 화사한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봄맞이새 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쌍령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이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를 청사 앞에 설치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관내 화훼 농가가 생산한 버베나, 튤립, 백묘국, 제라늄 등 15여종의 꽃과 식물을 심었으며 경쾌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쌍령동 곳곳을 꽃으로 가득 채웠다.
박성영 쌍령동장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에 활짝 핀 봄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마음껏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쌍령동 배은지 주무관 760-1902, 조현주 팀장 760-1901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