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진호가 고향 친구와 놀라운 만남을 갖는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1회에서는 고향 친구와 기상천외한 만남을 가진 이진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 '전참시'를 통해 개그계 아이돌다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던 이진호. 이날 방송에서는 범상치 않은 하루를 공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이진호는 고향인 경기도 화성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이진호는 오랜만에 절친한 고향 친구와 만나는데. 그런 가운데 이진호의 친구가 말을 타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뿐만 아니라 이진호의 친구는 말을 타고 수준급 묘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이진호는 친구의 모습에 놀라워하면서도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진호와 친구의 만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친구가 이진호를 만나기 위해 다음 촬영 장소인 낚시터까지 말을 타고 찾아온것. 이에 이진호는 "말 타고 여기까지 온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고. 현장에 있던 이들 역시 "TV에 나올만한 일이다"라며 놀라운 광경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과연 이진호 친구의 정체는 무엇일까. 서프라이즈와 웃음이 가득한 이진호의 하루는 5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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