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철, 최순일)는 지난 4월 29일 19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코로나19가 확산이 좀처럼 작아지는 상황에서 예전 같은 대면회의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철 위원장이 화상회의로 진행하자는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마을복지계획 교육사업, 마음담은 선물상자, 착한식당 나눔데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이 논의됐다.
김진철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상회의가 낯설지만, 평소 못 보던 위원님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반가웠고, 코로나19로 변화된 삶에 맞추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해 고민하고, 복지 서비스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송내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발맞추어 위원님과 함께 소통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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