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8일부터 ‘보조금 24 서비스’ 개시 내가 받을 지원혜택 한번에 확인·신청 가능한 보조금24 서비스 시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나 지자체가 제공하는 수혜서비스를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 24 서비스’를 28일부터 개시한다.
보조금 24 서비스란 매년 국고보조사업은 늘고 있지만, 국민들은 정보 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해, 국민들이 편하고 쉽게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 시스템이다.
‘보조금24’는 300여종의 정부지원서비스에 대한 목록 열람이 가능하며, 이 중 25종의 서비스는 사이트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올해 말부터는 창원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도 확인 가능할 예정이다.
어르신들과 같은 정보취약계층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신청 및 열람이 가능하다.
시는 55개 읍면동에 창구담당자를 지정해 시민들이 보조금24서비스를 통해 알지 못해 받지 못했던 혜택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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