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커피 원두 넣은 흑맥주 ‘바리스타우트’ 출시생활맥주, 신제품 ‘바리스타우트’ 출시.. “한정판 캔맥주도 판매 예정”
바리스타우트는 4종의 원두를 블렌딩해 넣어 바리스타가 갓 내린 진한 커피의 향과 쌉싸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스타우트다. 알코올 도수는 6%이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음용성을 더했다.
커피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 원두의 진한 향을 더욱 살리기 위해 스페셜리티 커피 로스터리도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전국 200여 개 매장 중 40여 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맹점주가 맥주 라인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생활맥주 특성 상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맥주는 샵인샵 배달 창업 브랜드인 생활치킨을 런칭해 가맹점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4캔 만원’ 포장·배달용 수제맥주 라인업을 구축하며 수제맥주 배달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바리스타우트 또한 수제맥주 배달 시장을 겨냥해 한정판 캔맥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일정은 4월 말로,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4캔 구매 시 정상가 대비 30%가량 할인된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점주들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런칭한 배달 브랜드가 코로나19와 맞물리며 더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특히 치킨과 함께 포장·배달하는 캔맥주 판매량이 매월 2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캔맥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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