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랑제일교회에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교인 명단과 광복절 집회 참석자 명단 등 확보하기 위해 강제 행정조사를 시도했으나 해당 교인 및 관계자가 거센 반발과 압수수색 영장을 가져 오라며 조사관 진입을 거부했다. 이에 경찰을 동원 가까스로 진입을 하였으나, 교회 건물이 잠겨 있어 결국 실패해 21일 새벽 4시에 철수했었다.
그러나,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21일 오후 7시경 압수수색 영장과 함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자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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