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하영상)는 4월 14일 새기술실증시범포 운영과 관련해 협력연구원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수 초기 수형 및 봄철 재배관리 정보교환, 실증시범포현장학습 및 습해 방지대책 정보공유, 노지 과수(포도) 재배 품종 정보 공유등을 실시했다.
천성우 축산기술과장은 “신소득작목 실증, 선진농업육성 기술실증 등 과학영농시설을 집적화해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범포 단지로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연초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목별(복숭아, 딸기, 가지, 망고, 포도, 체리, 플루오트) 스마트팜 실증시범포 협력연구원 17명을 구성해운영 중이며, 앞서 3월 17일은 체리, 플로오트 협업연구원을 대상으로 과수팔매트 초기 수형 관리를 위한 전정작업, 과수 전정기술, 봄철 재배관리 정보교환 및 과수실증시범포 현장학습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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