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채움벽돌자재(대표 장희재)는 지난 20일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에코물병 100개를 기부했다.
채움벽돌자재는 점토벽돌과 수입벽돌, 타일벽돌, 파벽돌 등을 유통하는 전문업체로, 장희재 대표는 “동두천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전했다.
또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희재 대표는 축구 코칭을 원하는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과 소통 기회도 가지고 싶다고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어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서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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