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지난 20일 제18차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쓰레기를 인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특히 밀두천 주변과 34번 국도변 및 배수로, 623 도로변과 배수로를 2개조로 나누어 집중 청소하여 100리터 종량제 봉투 5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집중호우로 집에 할 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주민들이 수해이전의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급복구와 2차 피해예방 및 생활불편 최소화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관리에 유념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향후,「클린 인주 만들기」대청소(19차)는 8월 26일 07시~10시 실시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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