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올해 자살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자살예방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살예방 사업 홍보 및 원주시 고유의 자살예방 대표 캐릭터 제작을 위해 마련됐다.
작품의 대중성, 대표성,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8월경 내부 심사를 거쳐 총 3개의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원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민성호 센터장은 “원주시민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자살예방 캐릭터가 개발돼 지역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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