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화)에서는 지난 8일 청소년지도위원 5명과함께 교동 일원 유해환경 밀집지역과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을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가 밀집지역을중심으로‘만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안내와 업주들에 대한 사전계도활동을 했으며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및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도 함께진행했다.
김재국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이우려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화교동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는 유해환경을 꾸준히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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