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4월 2일(금) 범어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 안전 공감대를 형성과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과 범어지하도상가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점 작가가 함께 참여했으며 지하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과 마스크 쓰GO 운동을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SNS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한「안전점검의 날」홍보로 지속적인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느슨해진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방역 및 안전수칙 준수의 생활화를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