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지역을 배경으로 공간과 정서를 담아낸 영상작품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영상제작자에게 안정적인 제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상업영상물(영화, 드라마) △독립영상물(극영화,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29초 영화, 초단편(1분 이내) 영화) 부문이다. 시는 작품심사를 통해 장편은 최대 5천만원, 단편은 최대 1천만원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5일부터 16일까지로 신청서류 및 세부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 시대와 인터넷 매체의 확산에 따라 미래의 콘테츠 산업인 영상물 제작 지원분야를 확대하여 영상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영상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창원시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등 많은 영상 작품이 창원에서 제작되도록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접수방법 :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 마감일시 : 2021. 4. 16.(금) 18:00시까지 ※ 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 우편 : (우51435)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진흥담당 메일 : ma7461@korea.kr(창원시 문화예술과 영상산업 지원담당자)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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