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지난 1일 오후 2시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위한 식목일 기념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는 시 전역에 생명동산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비파나무 500주(630만 원 상당)를 14개 읍면동과 산하단체에 배부했다.
이 비파나무는 정경수 사천시새마을회장이 취임 기념으로 지회에 기증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송도근 시장, 이삼수 시의회의장, 산하단체장, 읍면동협의회장 및 부녀회장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경수 회장은 “오늘 식재하는 이 비파나무가 잎과 열매 모두 식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나무처럼 우리 사천시새마을회 또한 온 마음과 온 몸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