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1일 오후 20:44분경 율촌면 가장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사고로 소방차량 3대와 소방대원 10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차량 단독사고로 요구조자는 구조대 도착 전 자력으로 탈출한 상태였으며 요구조자의 상태를 확인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여수119구조대 김승만 부대장은 " 야간 차량 운행은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안전운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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