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거북이과자점에서는 지난 2일 정성스럽게 만든 빵 50여 개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거북이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경 대표는 2016년 9월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 후원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매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도 황인경 대표는 “제가 만든 빵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준비한 빵을 기탁했다.
한편, 임태수 불현동장은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황인경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대표님과 불현동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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