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문막읍 섬강 체육시설 인근 1.2km 구간에 개성 넘치는 문막 섬강벚꽃길이 조성된다.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명옥)는 문막읍 새마을회(회장 전근표, 김옥화) 및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문막읍 마을관리소(관장 박지영)와 함께 지난 26일 꽃길 주변 오래된 연석을 무지개색으로 도색한 데 이어 글자 조형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명옥 문막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바람과 아름다운 벚꽃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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