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4월 5일부터 24주간 실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앱(APP)을 활용한 건강·운동·영양 분야 전문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다.
지난해 주차별로 영양, 운동, 건강, 개별상담, 집중상담, 커뮤니티 활동, 미션 등을 접목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건강행태개선, 건강위험요인 감소, 만족도 변화에 긍정적으로 나타나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로 인하여 작년 대비 예산 등을 더 확대 하여 실시한다.
조수현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군민들의 건강관리가 힘들어진 만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이용해 건강도 지키고 사회적 거리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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