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분관인 조엄기념관(지정면 소재)이 올해 첫 체험 행사인 달콤한 농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달콤한 농장은 조엄기념관 옆 고구마 체험장 가운데 일부를 배정받아 고구마 심기와 수확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말농장 개념의 고구마 재배 체험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가족, 단체, 기업 등 총 12팀을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설 방역은 물론, 발열 체크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이용자 기록 작성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조엄기념관 관계자는 “다른 참가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에 신청한 요일과 시간에만 방문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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