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우레탄(주) 이민우 대표는 지난 30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복지사업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강천면장에게 전달했다.

이 대표는 강천면 간매리에서 우레탄 폼 단열시공 관련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복지사업에도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난 3년간 관내 아동양육시설(빚고운)아이들을 위해 매월 30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이민우 대표는 “코로나 상황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보살핌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성금을 통해 우리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진한 감동을 선물해 주신 이민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