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3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환경정비, 방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날 운영위원회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특색사업을 발굴·운영하고자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공도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역특색사업으로 ‘무료 써드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본 서비스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지역주민이 프로그램 강사가 되어 신청자의 가훈·좌우명·한자이름·문패 등을 무료로 써드리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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