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감리교회(목사 이양로)는 지난 30일 동두천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10kg) 135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두천감리교회는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양로 목사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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