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회장 이경규)는 손소독 티슈 3,040개(각20ea, 720만원 상당)를 지난 26일(금) 양촌읍으로 기탁했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강조되어 소독 관련 제품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라 지역민들의 개인위생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기탁된 제품은 위기가정을 중심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이경규 회장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것도 복지라고 생각한다. 개인위생을 위한 노력과 지원에 분명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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