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개최된 경북·대구 현장 소통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지원 소상공인 정보공유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 마련 등을 건의했다.
4월 13일까지 운영되는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주 2회 중대본 정례회의로 개최되며, 권역별 현장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는“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민간주도로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자율적 참여적 방역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고, 소상공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지원금 정보를 지자체와 공유하여 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상공인지원에 힘쓰자”고 건의하고“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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