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접분회(분회장 이윤문)는 19일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성금 1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진접분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지원하는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접읍에서는 6월 19일부터 시작된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에 현재까지 235개의 개인, 단체가 참여하면서총 7천5백여 만원이 모금되는 등, 사회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릴레이 기부에는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굴뚝 능이버섯 백숙 진접점, 세트 파워, CM, HI 보험대리점, 에덴요양원, 승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장현 화로상회, 부평기업인회, 제이디관광호텔, 내곡리 세방주유소, 봉현기업인회, 별내농협 퇴계원지점장, 하나회, 양환빌딩, ㈜경진기업, BM종합건설, 금곡바람골기업인회, 우석헌박물관, 진접 우정한우, 대한부동산, 궐터기업인협의회, 서완석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대한노인회 진접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 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대한노인회 진접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진접분회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한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범 단체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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