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면장 이창재)은 3월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의 부착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부착 업소에는 직접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했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음식점을 대상으로 출입명단 작성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도 점검했다.
이창재 면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통하여 청소년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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