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동헌)는 지난 20일~21일, ‘2021년 사랑의 짜장면 사업’을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복지시설 6개소, 약 314명에게 짜장면을 지원하였다.
야채 손질, 면 반죽, 소스 만들기를 이틀에 걸쳐 짜장면 조리에 참여한 그리니크리니 (회장 신봉훈) 회원과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짜장면 배달 봉사를 진행한 (사)기동순찰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단장 전동석)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더 많은 대상자에게 짜장면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추후 짜장면 지원사업은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 수요자들에게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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