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지사협, 다독(다함께 독서)사업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 마음 다독이다모든 군민이 책을 읽으며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상곤, 김인구)는 지난 19일 관내저소득 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공룡, 우주, 과학, 바다 등 다양한 분야의책을 선물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 청소년들이 책을 읽으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워 책을 살 여유가 많지 않은 저소득계층에게 책을 선물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에 동참함으로써 모든 군민이 독서를 통해 삶을 다독이고 마음 힐링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김인구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계층에게 책을 선물하여 함께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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