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배우 권세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권세현은 2019년 중국 유명 영화사 상하이아태영화공사의 초빙 배우로 선정돼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발돋움하며 글로벌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최근에는 월드 슈퍼스타 코리아 모델 콘테스트 2021에서 선(善)으로 뽑히고 포토제닉상도 수상하는 등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배우 권세현의 일진월보(日進月步)하고 있는 모습과 도전 정신이 수도권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시의 현재와 매우 유사하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서 활약해 주실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권세현은 “교통, 공간, 환경의 3대 혁신을 추진하며 무서운 속도로 도약하고 있는 남양주시 홍보대사가 돼 매우 자랑스럽다. 남양주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면서 시의 우수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홍보대사로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향후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배우 권세현은 LBN 불교방송의 홍보 실장을 겸임하며 홍보 분야에도 일가견을 보이고 있어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양주시를 국내․외로 알리고 국제교류의 촉진제 역할을 하는 등 시정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